토탈미술관에서 진행된 design without Design에 전시된 월간 실패.
40년 전 생산된 모듈형 가구 키트, 꿈의 가구를 활용하여 월간 실패 전시 인터페이스를 만들었습니다.
전시 공간 한 켠에는 ‘호작질 공간’을 만들어 관객들을 호작질의 세계로 초대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6일, 오프닝 대신 클로징 파티로 프로젝트의 긴 여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파티와 동시에 미술관에서 6월 월간상점을 열어 [월간 실패] 전시 에디션을 판매했는데요.
으아닛ㅋ 이럴 수가ㅋㅋ 판매 성적이 꽤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