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브런치 연재를 시작합니다

땡땡이공작을 시작으로 릴리쿰으로 이어져 온 지난 4년여의 세월 동안 DIY, 놀이, 기술, 생산, 개인, 제작과 연결된 생각들을 여러 가지 방식으로 실험했습니다.

코난북스의 제안으로 그간의 경험과 고민을 더 많은 분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글로 정리하고 나열한 이야기들을 함께 책으로 엮고 있습니다. 그 일부를 브런치에서 연재 형식으로 먼저 풀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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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발행 계획’만’ 착실히 세우고 있는 월간실패도 연재하려 생각 중이니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