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쿰이 4월 한달 간 갤러리밈 지원으로 단독 전시를 열게 되었습니다.
[손의 모험] 출간을 계기로 준비하게 된 전시로,
전시 타이틀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자율, 생산, 놀이’ 입니다.
땡땡이공작의 태동이 시작된 2011년부터 2014년 릴리쿰 공간을 오픈하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제작, 놀이, 실험의 아지트로 작동해 온 릴리쿰의 시간과 지표들, 그리고 언어를 펼쳐보았습니다.
‘누구에게나 필요한’ 어떤 가치들을 찾아 떠나온 방황과 삽질의 연대기입니다.
전시장 및 오픈 기간
– 갤러리밈 1전시장, 3층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5길 3)
– 2017. 3.29 ~ 4.30
– 오전 10:30 ~ 오후 6:30
(오프닝 대신) 웰커밍 데이
– 2017. 4. 8 (토) 14:00 ~ 18:00
– 이 날 오시면, 저희가 있습니다(ㅎㅎ)
작품 리스트
릴리쿰_[누구에게나 필요한]_종이,디지털 프린트_2017
릴리쿰_[릴리쿰 연대기]_복합매체_2017
릴리쿰_[그리고 __, __, __]_종이,목재,디지털 프린트_2017
릴리쿰_[quote-unquote]_복합매체_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