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기술로 놀이하기 – 회로의 침공술

릴리쿰의 Y-makers 워크숍 시리즈는,

시민들이 적극적인 주체가 되어 기술과 나의 간극을 인지하고, 그 간극을 새로운 방식으로 즐겁게 좁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한 프로그램입니다. 기술로 만나기, 놀이하기, 말하기라는 큰 주제 아래 6번의 워크숍을 펼칩니다.

기술로 만나기 편의 ‘조명의 조명술’, ‘그들의 인쇄술’에 이어
기술로 놀이하기 편의 ‘회로의 침공술’에 함께 할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회로의 침공술>은
전도성 잉크와 테이프, 종이와 전자부품 등으로 구성된 <전자요리> 키트를 활용하여
타인의 회로에 서로 개입하며 펼쳐지는 게임을 즐겨보는 워크숍입니다.
저희와 함께 회로를 가지고 같이 놀아보실 분들을 초대합니다.

일 시: 11월 4일, 5일 오후 2시~4시 (이틀 중 1회만 참여하시면 됩니다)
장 소: 세운전자상가 5F 상상력발전소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159)
모집인원: 회차별 10명
선정기준: 함께 즐겁게 놀 수 있을 것 같은 분

* 11월 4일, 5일 이틀간 같은 프로그램으로 연이어 엽니다.

참가신청 바로가기: https://tinyurl.com/y9dlsfg9

*이 프로젝트는 서울문화재단 <2017 서울을 바꾸는 예술: 청년편 Y>에 선정된 지원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