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쿰 스테이지의 뉴페이스,
조디와 로이를 소개합니다. :-)
조디는 레이저커터의 명가, 트로텍 출신의 Speedy 레이저조각기로 릴리쿰과 오랜 시간 함께 했던 안쏘니 영감의 뒤를 이어 이것저것 신나게 만들어내고 있는 친구이고,
로이는 미싱계의 대부, 브롸더 출신의 컴퓨터자수기로 10개의 색실을 휘날리며 아름다운 작품을 찍어내는 중입니다. 특히 까나리 존스의 편애를 받고 있지요.
11월 25일 토요일과 11월 28일 수요일에 각각 이 친구들과 함께 제작을 해 볼 수 있는 워크숍이 열립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아래의 설명과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조디와 함께하는 일요일,
<참을 수 없이 잉여로운, 오목>
오목은 오랜 기간 천대받아온 게임입니다. 항상 우리의 일상 속에 있었지만 제대로 된 게임판 하나 없이 노트 위에 대충 그은 선 혹은 모눈 종이 위에서만 진행되어 왔죠. 이제 학창 시절, 재미없는 수업 시간이 지나가도록 도와줬던 오목에게 제대로 된 게임판을 만들어 줄 때입니다. 휴대용 오목 게임판과 매끈한 흑돌, 백돌을 말이죠.
신청 링크: https://goo.gl/forms/MKu6qS293eWzeTjM2
로이와 함께하는 수요일,
<드.드.드.드.로잉 자수>
릴리쿰.스테이지의 드.드.드.드.드로잉 자수는 컴퓨터자수를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한 자수 워크숍입니다. 오픈소스 프로그램을 이용해 손가락 혹은 마우스로 드로잉 한 결과물을 패브릭에 직접 자수를 합니다.
로이와 함께 쿵짝을 맞춰보시겠습니까?
신청 링크: https://goo.gl/forms/56MmgjhJWaOBwnd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