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망가질 것 내가 먼저 고치자!
제품을 살 때 내가 이 제품을 어느 정도까지 쓸 수 있는지 대충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기간이 생각보다 짧을 때, 한 번쯤 고민해보게 됩니다. 내가 잘못 사용하고 있는지 아니면 잘못 사용되도록 설계되어있는지. 해답은 물건을 직접 고처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그리고 첫걸음의 두려움만 극복하면 이후부터는 스스로 고칠 수 있는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 첫걸음을 돕는 아이폰 케이블 기사회생 워크숍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