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과 만나는 삶
여러분은 ‘죽음’에 대해 생각해본 적 있나요?
매일매일 이어지는 ‘삶’ 속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
하지만 언제인지 알 수 없는 그 끝에는 반드시 ‘죽음’과 닿아있음을 알고 있지만
우리의 삶은 결국 하루 하루 죽음과 가까워지고 있는 것과 같음을 알고 있지만
왠지 ‘죽음’을 가만히 바라보는 것은 외면하게 됩니다.
‘죽음’이라고 하면 왠지 슬프고 무겁게 느껴지지만
‘죽음’은 삶과 가장 가까이에서, 삶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존재이기도 하답니다.
아직은 죽음과 어색한 우리..
잠시 시간을 가지고
죽음을 바라보고,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는 건 어떨까요?
죽음과 만나면서
우리의 삶이 더 아름다워지기를 기대합니다!
일시: 2월 27일 토 15시~17시
인원: 3명(선착순)
참가비: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