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새해 첫날을 맞아, 지난 소식을 뉴스로 올리고 있는 릴리쿰입니다.
작년 (벌써!) 12월 19일, 연남동 릴리쿰에서 시즌2 오프닝을 알리는 작은 초대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아직 공간도, 새로운 작업들에 대한 준비도 조금 미흡한 관계로 널리 널리 알리지는 못했지만,
겨울동안 이런 저런 작업과 준비를 하며 월동하고,
봄이 올 때 즈음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 분들을 초대하려고 합니다.
차츰차츰 새로운 계획에 대해서도 알리겠습니다.
봄까지는 아직 멀었지만, 오가다가 궁금하신 분들이 문 두드리시면 또 살짝, 열어 드려요.
그럼 곧 뵐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