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듈모색>은 공공장소에 축제, 마켓, 놀이터 등 가변적이며 유동적인 ‘터’를 만드는 사람들의 실질적인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모듈러 디자인(modular design)으로부터…
무슨 드로잉?
릴리쿰에서 드로잉 모임을 시작합니다. 모임 이름은 ‘무슨 드로잉’입니다. 2주에 한번씩, 금요일 오후에 모여 각자 그리고 싶은 것을 그냥 그리는 모임입니다.…
인스타그램 @garage_reliquum 오픈
요즘 소통의 아이콘이라는 ㅎㅎ 인스타그램의 릴리쿰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instagram.com/garage_reliquum 그날 그날의 작업실 장면들을 업데이트합니다. 새로운 소식들과 초대 공지도 올라갈 예정이에요.
월간책방을 엽니다.
[손의 모험] 출간 기념, 저자들의 본격 세일즈 모험이 펼쳐집니다. 그것은 단 3일간의 <월간책방> 책을 사시면, 책을 드립니다! (읭) 1. 오프닝은…
[손의 모험]이 출간되었습니다.
릴리쿰이 짓고 코난북스가 만든 책, [손의 모험]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어느날 문득 발을 들인 ‘만들기의 세계’를, 새로운 길을 탐험하며 관통해 온…
공공 놀이터 <몽글몽글 상상이 부푸는 거리>
움직이는 창의 놀이터의 가을 놀이터 <몽글몽글 상상이 부푸는 거리>가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렸습니다. 계획대로라면, ‘거리’라는 이름에 맞게 서울광장 앞 세종대로에서 열릴 예정이었어요.…
공공 놀이터 <킁킁말랑말랑쿵쿵>
움직이는 창의 놀이터의 여름 놀이터 <킁킁말랑말랑쿵쿵>이 서울혁신파크에서 열렸습니다. 매번 놀이터가 다른 장소에서 열릴 때마다 독창적인 프로그램으로 놀이터를 채워주시는 놀이작가님들과 함께…
[월간상점] 7월 _ 삼각형이 되고픈 사물
월간상점은 릴리쿰의 제작자들이 사물과 그에 연결된 우리의 삶을 바라보는 관점들을 담아내는 실험입니다. 제작자들의 이야기들을 풀어내어 만든 물건들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일시적이며…
탈영역 우정국의 포스트 사이드
탈영역 우정국에서 일상과 예술, 생산과 잉여의 경계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창작 활동을 소개하는 ‘포스트 사이드(POST SIDE)’가 열렸습니다. 릴리쿰에선 물고기 씨의 ‘1…
[디자인 없는 디자인] 개인의 생산
토탈 미술관에서 열린 ‘디자인 없는 디자인(design without design)’ 전시/행사의 일환으로 디지털 제조 기술과 공예 기법을 접목하는 ‘개인의 생산’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디자인 없는 디자인] [월간 상점] 6월 _ 월간 실패
토탈미술관에서 진행된 design without Design에 전시된 월간 실패. 40년 전 생산된 모듈형 가구 키트, 꿈의 가구를 활용하여 월간 실패 전시…
[디자인 없는 디자인] 전자요리 오픈 키친
[디자인없는디자인]에서 전자요리 연구회가 <오픈 키친>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 description – 전자요리 오픈 키친 Electron Cookery’s Open Kitchen ‘전자요리 연구회’는 전자…
[월간상점] 5월 _ 1장짜리 자서전
릴리쿰은 올해 4월부터 월간상점을 열고 있습니다. 4월엔 도요가 ‘도자기 가게’를 열어 출발을 하였고, 저(물고기)는 5월의 상점을 맡았습니다. 무엇을 만들까- 꽤…
[전시] 디자인 없는 디자인 @Total Museum
릴리쿰이 토탈미술관의 design without Design에 참여합니다. ‘디자인 없는 디자인’을 타이틀로 공유, 제작, 개인화 등 디자인을 변화시키는 새로운 가치들을 조명하는 워크숍과…
[book] 브런치 연재를 시작합니다
땡땡이공작을 시작으로 릴리쿰으로 이어져 온 지난 4년여의 세월 동안 DIY, 놀이, 기술, 생산, 개인, 제작과 연결된 생각들을 여러 가지 방식으로…
공공 놀이터 <찌릿찌릿 손바닥 마주치는 소리>
손과 몸과 마음으로 노는 ‘움직이는 창의 놀이터’는, 어린이들이 자율적으로 배우면서 즐겁게 어울려 놀 수 있는 환경과 문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릴리쿰…
[book] 일상을 바꾸는 미디어 키트
뉴아트 레이블 <더미디엄>에서 출간한 미디어 키트 에세이집 [일상을 바꾸는 미디어 키트 – 크리에이터 20인의 조금 특별한 일상]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이…
[월간상점] 4월 <도자기가게>
개러지 릴리쿰의 문을 여는 릴리쿰 월간상점, 어제 그 첫 오프닝이 있었습니다. <월간상점> 은 릴리쿰의 제작자들이 사물과 그에 연결된 우리의 삶을…
전자요리 연구회 시즌1
2월 25일. 전자요리의 모험을 더 알차게 만들어보고자 [전자요리 연구회]를 계획하고, 파티원을 페이스북과 전자요리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했습니다. 엄격한 서류 심사(!)와 압박…
[전자요리] 쿡북 키트 사전주문 오픈
지극히 느린 행보를 보이고 있는 전자요리. 전자요리 쿡북(Cook Book)을 완성한 지 두 달 만에야, 책과 책에 소개된 레시피를 함께 만들어…
메이크&마인드 워크숍 <흙놀이캠핑>
‘이런거… 어른들도 필요해~!!’ 벌써 작년이 된 2015년.. 아이들을 위한 명상 수업과 소마미술관에서 진행한 흙놀이 워크숍을 준비하면서 들었던 생각입니다. 그래서 지난…
릴리쿰 시즌2를 시작합니다.
2016년 새해 첫날을 맞아, 지난 소식을 뉴스로 올리고 있는 릴리쿰입니다. 작년 (벌써!) 12월 19일, 연남동 릴리쿰에서 시즌2 오프닝을 알리는 작은…
레지스탕탕
릴리쿰의 [레지스탕탕]워크숍은 생체신호 중 몸의 ‘저항’이라는 값을 미디엄으로 삼아 창작 행위에 접근해보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이 워크숍은 2015년 한해 동안 고촌…
[전시] Makeable City
아트센터 나비에서 진행된 Meakable City 전시가 11월 27일에 마무리 됩니다. 릴리쿰은 [Failurestone – 월간실패]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전시에 참여했습니다. <FailureStone>은 그…
[book] 전자요리 쿡북 발간
전자요리 쿡북이 나왔습니다. 전자요리 키트에 쓰이는 기본 소자와 부품들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재료의 이해] 챕터와 [3분요리]와 [정식요리]를 위한 레시피 챕터가…
비밀의 정원 @ Play Maker Fest
플레이메이커 행사기간 동안 소마미술관 조각공원에서 흙놀이 워크숍 <비밀의 정원>을 진행했습니다. <비밀의 정원>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하는 상상 공작으로 흙과 자연물,…
전자 소꿉놀이 워크숍
첫번째 소꿉놀이 워크숍 리뷰 – LG와 함께하는 플레이 메이커 페스트 지난 11월 1일. 소마미술관에서 열린 LG PLAY MAKER FEST에 전자요리도…
릴리쿰 이태원 시절을 마무리하는 파티와 전시
릴리쿰이 이태원에서 문을 연지 2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버틴다는 게, 녹록치 않은 시간이었어”라고만 되뇌이기엔 즐거운 일이 너무 많았고, “다 이루었다”고…
인터넷블랙마켓 Internet Black Market 2015
인터넷 블랙 마켓은 ‘인터넷 야미이치インターネット やみいち’라는 제목으로 2012년 일본에서 처음 열린 행사입니다. ‘인터넷’이라는 환경을 바라보는 현재의 시선들을 담아 유·무형의 작품,…
수자원기지 @2015 청소년 창의캠프
지난 7월의 끝자락, 무더운 4일간의 여름 캠프에서 땡땡이들을 만났습니다. 땡땡이들은 비빌기지 안에 [수자원기지]를 만들어, 물을 다루며 노는 시간을 보냈지요. 대나무와…
토크) 공간의 생산 – [월간실패] 낭독회
청개구리제작소의 <공간의 생산> 토크에서 릴리쿰의 [월간실패] 낭독회가 있었습니다. 저희가 나눌 토크의 주제는 제작 공간 운영에 관한 경험들에 대한 것이었어요. 이…
전자요리 브랜드 런칭
전자요리 웹사이트를 열었습니다. http://electroncookery.com [전자요리]는 전자 기술을 이해하고 직접 만들고자 하는 어른과 어린이들을 위한 컨텐츠입니다. 앞으로 전자요리 요리사들이 소개하는 각종…
물건 파는 가게
성북구 청소년문화공유센터와 릴리쿰의 공동주관으로 지난 2월 24일부터 5일간 [물건파는가게] 워크숍과 전시 및 장터를 진행했습니다. 첫째날, 아이들과 함께 나눈 물건과 마음,…
낭만주의적 만들기
[낭만주의적 만들기]는 일상 속에서 사용되는 물건을 직접 만들고 디자인하며 각자의 삶에서 그려온 낭만을 찾고 실현해보는 워크숍입니다. 목공과 도자, 레이저 커팅,…
COFFEE & MAKING <유복한 생활>
릴리쿰의 부엌이 카페로 변신 중입니다. 그동안 멤버쉽 활동을 해오신 이태호 선생께서 오랫동안 마음의 준비를 해 온 ‘개발자 커피’를 곧 릴리쿰에서…
릴리쿰 월간 멤버쉽 신청받습니다.
릴리쿰이 이태원에 자리 잡은 지 1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이 곳에서 주 2회 여는 1~2기 멤버쉽과 맛보기 워크숍, 뜨거운 제작과 전자공학스터디…
땡땡이둥지공작
다락방이나 숨어있는 작은 공간들을 찾아내고 장난감들을 모으거나 전혀 다른 공간으로 상상하며 놀았던 기억이 있나요? 비밀스런 공간에서 만나는 혼자만의 유희. 그…
MAKER FAIRE 2014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메이커페어에 참여했습니다. :-) 릴리쿰에서는 우리의 평소 활동을 엿볼 수 있는, 즉 다양.다단한 작업들을 가지고 갔습니다. 전자회로 키트와…
인터랙티브 비디오 부스 Speaker’s Corner
연남동에 위치한 ‘유아히어(You Are Here)’라는 카페에 설치될 비디오 부스의 디자인과 제작을 의뢰받아 진행한 작업. 기존에 있는 기술들을 조합해내는 일이었지만 새로운…
야매공작 @2014 청소년 창의캠프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을 느껴봅시다. DIY 정신을 발현하며 노는 워크숍! ‘SF 영화 야매로 공작하기’라는 미션을 통해 만들기의 의미를 재발견합니다. 만들기는 잘…
맛보기 3주 과정 개설
릴리쿰은 누구나 자가 제작 문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릴리쿰 맛보기’ 과정을 운영합니다. 릴리쿰의 도구와 재료, 여러 제작 기법을 맛보면서…
릴리쿰 멤버쉽 2기 참가신청은 여기서
릴리쿰 멤버쉽을 모집합니다.릴리쿰 멤버쉽 시즌 1은 텀블벅의 릴리쿰 후원자 분들을 대상으로 열려있었는데요. 6월부터 3개월 간, 릴리쿰을 드나들며 제작 활동을 하고…
<이렇게 아티스트가 된다>전
릴리쿰의 물고기씨와 그림 그리는 친구들이 릴리쿰에서 전시를 열었습니다. 전시 제목은 <시작하는 재능, 계속하는 재능. 이렇게 아티스트가 된다> 입니다. 참여 작가는…
첫차타고 헤어지는 심야실크
<심야 실크>는 릴리쿰에서 여는 첫 *심야* 워크숍입니다. 핀란드 거주 경력 5년의 쉐프가 만드는 핀란드 일상요리(연어스프와 호밀빵 등)을 즐기며 밤샘 실크스크린…
릴리쿰에서 만나는 아두이노
[릴리쿰에서 만나는 아두이노] 워크숍은 아두이노 커스텀 보드 만들기 워크숍입니다. 4시간 동안 아두이노 입문 대장정이 펼쳐집니다. **대강의 워크숍 커리큘럼** 1. 아두이노…
2014.02~03 릴리쿰 맛보기 과정의 결과물
릴리쿰 맛보기 4주, (2월) 추가 신청받습니다.
릴리쿰은 서로 다른 재료를 다루는 제작자들이 독립적인 창작/생산 활동을 하기 위해 만든 작업실이며 이에 수반하는 판매, 전시, 워크숍 프로그램 등을…
Reliquum Open-Day!
만드는 사람들에게 열린 공간, 릴리쿰의 활동개시를 알림과 동시에, 응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12월 21일 토요일, 릴리쿰이 여러분을…